anan
번역
Q. 일 외에 이루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A. 혼자서 여행한적이 없어서, 작년에 주위 모두의 걱정을 무릅쓰고, 계속 가고싶었던 NY에 혼자 여행을 갔었어요.
어학학원에는 일단 다녔었지만, 관광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했어요.
그건, 무척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그리고, 죽기전까지는, 무언가 외국어를 하나 마스터하고싶어요.
영어가 무난하겠지만, 계기가 있다면 어느 나라 언어라도 좋아요.
어느 순간 [스페인어라면 말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보고 싶어라~.
Q.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어드바이스는?
A.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꾸자꾸 입밖으로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발언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건 공짜니까 손해 볼 일은 없어요.
누군가에게 [그런건 무리]라고 듣게되도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Q. 어떤 여성이 되고 싶나요?
A. 30대, 40대가 되면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알맹이가 있는 사람이야]라는 게 행동거지만 보고 말하는 거지만, 알 수 있지요.
저도, 뜻을 확실히 가진 멋진 여성이 되고 싶어요.
좀 더 어른이 되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웃음)
Q.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나요?
A. 물론입니다! 이상은 역시 부모님과 같은 부부.
엄마는, 저나 언니를 위해서 정말로 언제나 열심히 해주셨으니까,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멋진 가정을 만들고 싶어요.
그러니까, 남편이 될 분은, 아이를 좋아해서, 잘 놀아주는 분이 좋아요.
남편과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행복]이라고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아버지에게 의지해 비행기흉내를 냈던 3~4살때 일입니다.
그리고 근처의 빈터에서 언니와 놀았던 일일까나.
대체로 어릴 때의 가족과의 시간이네요.
마에다상의 똑바른 눈동자와 거짓없는 웃는 얼굴은, 사랑하는 가족의 사랑에 에워싸여 쑥쑥 자란, 지금까지의 세월이 만든 것.
[확실히, 저의 낙관적인 성격은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았어요.
가족 전원, 침울해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아마도 담백하게 넘기는 거겠죠.]
우울한 일을 질질 끌지 않는 점은 데뷔이래 쭉 변하지 않는다.
[쇼크받은 일이나 슬픈 일이 있어도, 질질 끌지 않아요.
신경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어디순간 결심이 서요.
대책이 필요한 건 물론 생각하지만, 1~2시간 생각하면 정리되네요.
그래서, 맛있는 걸 먹으면, 이미 정리 종료입니다. (웃음)
라고는 해도, 여성특유의 마음이나 몸의 들뜸이나 가라앉음은,
평소보다 기분이 가라앉기 쉬울 때가 있지요.
그래도 [뭐, 그럴 때니까~]하고 내버려둬요.
초조할때도 [어쩔수 없어, 이럴 때는 뭘 먹어야!]하고, 식사를 충실히 합니다. (웃음)
따뜻하고 달콤한 음료도 특효약.
[짜이차는 무척 좋아요. 기분도 업되고, 몸도 따뜻해져서.
허브가 효과있는 느낌도 들어요. 제 마음과 몸이란 무척 단순해요.]
http://blog.naver.com/kamio6?Redirect=Log&logNo=40205636532
개인적으로 앗짱의 인터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번역본을 찾아보려고 노력한다.
내 자신은 일어 고자라 스스로 번역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ㅋㅋ 차라리 영어라면 할텐데
앞으로 번역본을 모아볼 생각 출처는 당연히 명시
난 아츠코한테서 제일 자극을 많이 받으니깐
[출처] 마에다 아츠코 2013년 앙앙 인터뷰 번역|작성자 육희개ㅇ
'이전 >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MERO TOKYO 에디터 후기 (0) | 2014.02.03 |
---|---|
마에다 아츠코 주연 영화 '모라토리엄의 타마코'의 후속. 호시노 근원 "계절"스페셜 영상 (0) | 2014.02.03 |
마에다 아츠코 후지야 생 미루키 CM (0) | 2014.01.29 |
마에다 아츠코 NYLON JAPAN 3월호 (0) | 2014.01.29 |
마에다 아츠코 NUMERO TOKYO 3월호 (0) | 2014.01.28 |